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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 조절 — 싸움의 보이지 않는 무기
맞지 않으면서 때릴 수 있는 거리를 지배하라
격투기에서 가장 과소평가되는 기술이 거리 조절이다. 화려한 펀치나 킥이 아니라, 반보 들어가고 반보 빠지는 게 실전에서 승패를 가른다.
세 가지 거리
원거리(아웃레인지): 서로 손이 안 닿는 거리. 이 거리에서는 관찰만 한다. 한 발짝 들어가야 공격이 시작된다.
중거리(미드레인지): 한 발짝이면 주먹이 닿는 거리. 대부분의 싸움이 여기서 벌어진다. 이 거리를 누가 지배하느냐가 승부.
근거리(인파이팅): 몸이 거의 붙는 거리. 클린치, 무릎, 엘보가 유효한 거리. 이 거리에 강제로 끌려가면 위험하다.
거리 지배 원칙
자기한테 유리한 거리를 유지하는 게 핵심이다. 리치가 길면 원거리~중거리에서 싸우고, 짧으면 적극적으로 들어가서 인파이팅으로 끌고 간다.
잽을 던져서 거리를 재라. 잽이 닿으면 네 거리, 안 닿으면 아직 멀다. 상대가 들어오면 백스텝 + 잽으로 거리를 다시 벌린다.
핵심 포인트
1
세 가지 거리 개념 이해 (원/중/근거리)
2
자기 리치에 맞는 거리 파악
3
잽으로 거리 측정 및 유지
4
백스텝과 앵글 체인지로 거리 리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