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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킹과 패링 — 안 맞는 기술

안 맞으면 안 진다. 이것만큼 확실한 전략은 없다

공격은 최고의 방어라고? 프로 세계에서도 방어 안 되는 파이터는 오래 못 간다.

가드 블로킹

가장 기본. 양손을 머리 옆에 붙이고 팔꿈치를 내려서 몸통을 감싼다.

하이가드: 펀치 방어에 효과적. 양손을 이마 높이로, 팔꿈치 안쪽을 붙인다.

바디가드: 팔꿈치를 내려서 옆구리를 보호. 바디샷이 많은 상대에게.

주의: 블로킹은 충격을 0으로 만들지 않는다. 줄여줄 뿐이다. 계속 블로킹만 하면 결국 무너진다.

패링 (Parrying)

날아오는 펀치를 손으로 쳐내는 기술. 블로킹보다 에너지 소모가 적고, 상대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.

잽이 오면 뒷손으로 바깥쪽으로 쳐낸다. 이때 앞손은 가드를 유지하거나 카운터 준비.

슬리핑 & 위빙

머리를 움직여서 피하는 기술. 슬립은 좌우, 위빙은 아래로.

잽이 오면 안쪽으로 머리를 틀면서 피한다(인사이드 슬립). 그대로 카운터를 날릴 수 있는 위치가 된다.

이 기술은 타이밍이 전부다. 너무 빨리 피하면 상대가 조절하고, 너무 늦으면 맞는다.

핵심 포인트

1

하이가드 — 양손 이마 높이, 팔꿈치 붙이기

2

패링 — 날아오는 펀치를 손으로 쳐내기

3

슬리핑 — 좌우로 머리 틀어 피하기

4

위빙 — 아래로 숙여서 피하기